
뮌헨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2025년 6월 30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투헬 감독과의 계약 관계를 2024년 6월 30일에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부진한 경기가 이어지자 내년 여름 종료될 예정이었던 계약을 1년 앞서 종료하기로 한 것이다.






독일 바바리안풋볼은 "투헬 감독은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뮌헨 선수들이
전술적 지침을 이행하지 못하는 것에 실망했다"라며 "이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레버쿠젠전에 선수들을 내보낸 건 투헬 감독 스스로의 결정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