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 채널인 ‘스퍼스플레이’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돌아온 소감 등을
밝히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1일 브라이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에 교체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면서 2-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당시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투입됐던 손흥민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놀라웠다.
그런 환영을 받으면 집에 돌아온 느낌이 든다”면서 “대회(아시안컵) 이후 여전히 아프고
괴로운 상태였기에 그랬던 것 같다”고 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