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30)와 제임스 네일(31)이 나란히 첫 라이브 피칭에 나섰습니다
크로우는 구단을 통해 "준비한 대로 잘 던져서 만족스럽다. 마운드에서 투구 리듬과 메카닉에 중점을 뒀다.
구종별 릴리스포인트에 집중하며 던졌다. 지금은 단계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네일 역시 "올해 타자를 상대하는 첫 투구였기 때문에 집중하며 던졌다. 빠른볼과 변화구 커맨드에 신경 쓰며 던졌고,
모든 구종이 스트라이크존에 잘 들어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투구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