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스프링트레이닝을 앞두고 류현진의 행선지가 불확실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A.J. 프렐러 단장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프렐러 감독은 류현진을 존경했고, 그가 건강하게 돌아온 것을 기뻐하며 영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류현진과의 접촉을 부인하지 않은 프렐러 감독은 팀의 선발 옵션을 강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또 김하성에 대한 관심도 표명돼 트레이드에 열려 있었다.

다만 김하성은 자신이 팀의 핵심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