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스피드가 안 났구나" 류현진의 남자, 34세 투수는 구속 증가를 꿈꾼다

"이래서 스피드가 안 났구나" 류현진의 남자, 34세 투수는 구속 증가를 꿈꾼다

팔라스 0 114 0 링크복사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7878222_7646.png



"강하고 지저분한 공을 던져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장민재가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7878268_6209.png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7878269_4602.png


낙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선수이지만 이번 겨울은 어딘가 조금 다르다. 


그동안 약점이자 콤플렉스이기도 했던 구속을 증가시키려고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7878270_2401.png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7878272_2336.png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7878271_2037.png


장민재는 "던질 때 몸을 잘 못 쓰고 팔로만 던지는 스타일이었다면 


이젠 온몸을 이용해서 크게 크게 던질 수 있는 포인트를 많이 짚어줬다"며 


"정말 단시간에도 '이렇게 던지면 되겠구나'라는 걸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꾸준히 하다보면 스피드가 빨라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자신했다.

이어 "제가 던졌던 방법이 '이래서 내가 스피드가 안 났구나', 


'이렇게 던져야지 강한 공이 나올 수 있겠구나' 이런 게 느껴진다"며 


"투구 감각에선 누구에게도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 감각은 살려두면서도 스


피드를 더 늘리면 더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링크복사

친엄마 인증하는 디씨인.jpg
고대 로마의 특이한 축제
김혜성 빅리그 데뷔 첫 홈런! 해설진 “한국의 오타니” (영상)
넷플릭스의 공무원 조상우 ㅋㅋㅋ
연애노력남들이 절대 반박 못하는 사례
기안84 : 이런거 받고 입싹 닫고 살면 안된다
데블스플랜 이번주 개웃긴 상황
주호민 굿즈 쭈드등 출시
유퀴즈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은 초등학교 선생님
오징어게임 남규 공시생 시절
유재석도 박수치게 만드는 사나
드디어 공개된 '나는 솔로' 26기 남녀 스펙
홈 > 콘텐츠 > 콘텐츠
콘텐츠
포토 제목 포인트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1,074(3) 명
  • · 오늘 방문자 39,190 명
  • · 어제 방문자 68,176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39,450,867 명
  • · 전체 게시물 20,652 개
  • · 전체 댓글수 1,242 개
  • · 전체 회원수 85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