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com'은 "현재를 기준으로 야마모토(12년 3억 2500만 달러), 이정후(6년 1억 1300만 달러),
이마나가(4년 5300만 달러)는 올겨울 총액이 가장 높은 8개 계약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귀국 기자회견 당시 "그게 첫 오퍼였다.
자세한 협상 내용은 팀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 수 있어서 밝힐 수 없지만,
샌프란시스코라는 좋은 명문구단에 가게 돼 영광이다. 구단에서 투자해주신 만큼
거기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