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극상 논란’ 중심에 있는 이강인(PSG)이
입국 후 훈련 기간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3월 경기가 민감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므로
이번 경기는 자숙의 의미가 크며, 19일 훈련은 전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훈련 전에
기자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달되었다. 이강인은
지난달 21일 하극상 논란 후 영국 런던으로 가서 손흥민과 사과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른 대표팀 선배와 동료들에게도 사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