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쏘니 했다"…경기끝난뒤에도 홀로 남아 보인 손흥민 행동에 '외신' 극찬 마고스 축구 0 5 0 2024.03.13 22:30 링크복사 토트넘의 축구선수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한 뒤 경기장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겸손한 행동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기여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 경기장을 나가려는 팬들에게 인사하며 쓰레기를 주워 치웠다. 이러한 손흥민의 세심한 행동이 외신에서도 크게 주목받았으며, 이는 그가 이미 전에도 경기 이후에 마이크를 살포시 내려놓아 관심을 모은 사례와 함께 손흥민의 품격과 겸손함을 강조하고 있다. 링크복사 0 마고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