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소식에 능통한 폴 오 키프 기자는 지난 12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되면 6억 파운드(약 1조원)를 버는 시즌을 만들 것"이라며
"어느 쪽이든 터무니 없는 액수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주급으로 19만 파운드를 수령 중인 손흥민 연봉은
988만 파운드(164억원)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면서
최고 연봉을 받고 있는 손흥민이 재계약을 한다면 연봉은 200억원은 물론
250억원까지 근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