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전에서 14번째 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현재 117골로 역대 23위이며, 3골 더 넣으면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와 동률될 것이다.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5위로도 올라섰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클리프 존스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응원을 받으며,
올 시즌에는 14골 8도움으로 8시즌 연속 2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남은 리그 10경기에서 6골 4도움을 추가하면 EPL 역사상 11명만 달성한 20골 10도움 기록을 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