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든 남성이 협박도"... 거리인사하던 이천수 폭행당해 팔라스 축구 0 3 0 2024.03.08 11:46 링크복사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후원회장 이천수 씨가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던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8일 밝혔다. 원 전 장관의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전날 계양역에서 출근 중 악수를 청하며 다가온 남성이 이 씨를 폭행하고 협박했다. 이 씨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 사건은 명백한 범죄이며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링크복사 0 팔라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