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매체 <체단주보>는 "황 감독의 겸임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하마평에 오른 지도자들이 K리그1 현직 감독들이었기 때문이다.



'체단주보'는 "황 감독은 오는 3월 매우 바쁠 것"이라며 "한국은 3월 11일 앤트리를 발표하고 18일 소집한뒤
태국과 2연전을 치른다. 그런데 U-23 대표팀도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중동에서 U-23 국제 친선대회를 치른 뒤
전지훈련을 거쳐 대회가 벌어질 카타르로 향한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