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 밑에 존재하던 사우디 오일머니의
공습이 실체를 드러냈다. 타깃은 손흥민(32·토트넘)이다.
사우디가 토트넘의 주축인 손흥민 영입을 위해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핵심적인 선수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는 손흥민뿐만 아니라
모하메드 살라와 케빈 데 브라이너도 포함되어 있으며,
사우디는 알 이티하드를 비롯한 4개의 클럽을 인수하여
사우디리그를 강화하려는 계획입니다. 손흥민의 경우,
사우디가 상당한 이적료를 제시할 경우 토트넘이
고민에 빠질 수 있으며, 사우디의 영입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