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운영사인 CJ ENM이 프로야구 중계를 유료화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다음달 출시될 티빙 ‘광고요금제’에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포함시키는 방안이 유력하다.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티빙이
광고요금제를 도입하여 프로야구 중계를 유료화할 계획이다.
유료 서비스에는 프로야구 중계가 포함되며,
출시 전에 무료 이용 기간을 제공하여 팬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로 인해 수익성 개선과 경영 반등을 모색하며,
중계권 재판매는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