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브리안 힐(23)이 올 여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와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힐은 2021-22시즌에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기대에 못 미치며 대부분의 시즌을 대기하며 보냈습니다.
임대 이적을 통해 세비야에서도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에도 주목받지 못하며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그의 계약은 2026년에 종료되지만,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