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전문미디어 '디애슬레틱'은 'SON'이 토트넘 상승세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디애슬레틱은 "손흥민은 벌써 13골을 넣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손흥민이 깔끔하게
득점하는 장면에서 그를 의심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23골을 터뜨린
2021~2022시즌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디애슬레틱은 "해리 케인의 부재가 손흥민에게 자유를 주었는지, 토트넘의 주요 득점원이라는
책임감이 그를 더 잘하게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손흥민은 오랫동안 이만큼 잘해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