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349억' 황희찬 파트너, 다음 시즌에는 토트넘서 손흥민과 호흡 맞추나 .. ?
토트넘은 울버햄튼의 페드루 네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투는 맨유, 아스날과 함께 영입 대상 리스트에 올랐으며, 그의 스타일은 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네투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에는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재정적 문제로 네투를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그의 몸값은 8000만 파운드에 달한다.
이에 토트넘이 영입을 시도하지만 맨유와 아스날도 경쟁한다.
토트넘이 네투를 영입한다면 손흥민과 함께 듀오를 이룰 가능성이 높으며,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취향 상 네투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