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게이트' 중심에 KFA 직원 있었다... 퇴보하는 행정 시스템 백만수르 축구 0 21 0 2024.03.14 09:05 링크복사 지난 아시안컵 대회 관련 업무를 위해 카타르 도하에 파견되었던 대한축구협회(KFA) 직원의 행동이 문제되고 있다. 해당 직원은 선수단과 접촉할 필요가 없는 업무를 담당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선수단 호텔에서 선수들과 탁구를 치며 어울렸다. 캡틴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로 이어진 준결승전 전날 ‘저녁식사 탁구’ 때에도 함께 했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행정 시스템의 퇴보였다. 링크복사 0 백만수르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