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매체 '바이에른 & 풋볼'은 지난 13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2024년 발롱도르 수상 후보 TOP 5"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2024 발롱도르 수상 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과 PSG의 킬리안 음바페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발롱도르는 전 세계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수여되며,
이번에는 벨링엄이 25%, 음바페가 22%의 확률로 최고의 후보로 꼽힌다.
엘링 홀란은 20%의 확률로 3위에 올라가며,
해리 케인과 리오넬 메시는 각각 17%와 10%의 수상 가능성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