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떨게 할 소식이 날아왔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1군 센터백으로는
에데르 밀리탕을 비롯해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나초 페르난데스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는 밀리탕 뿐이어서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로메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필요로 하는 '엘리트 센터백' 범주에 속한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