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 'SON', 이강인 용서하고 아끼는 마음 보내 Fori 축구 0 16 0 2024.03.20 16:28 링크복사 손흥민은 “사과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강인이는 그런 용기를 보여줬다. 한 번 더 뭉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과 달리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영국까지 와서 먼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건 엄청난 용기였다. 동료로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인이가 모든 선수 앞에서 어떤 잘못을 했는지 말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선수들도 잘 받아들였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링크복사 0 Fori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