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타쿠미가 SNS에서 유행하는 블라인드 순위 매기기 게임을 통해 아시아 축구 선수들의 순위를 선정했다.
그는 엔도 와타루를 3위로, 손흥민을 1위로, 혼다 케이스케를 2위로 올렸다.
그러나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의 등장으로 고민이 시작되었다.
박지성의 이름이 호명되자 미나미노는 탄식을 내뱉었고 고민 끝에 5위에 위치시켰다.
출처 - 골닷컴 SNS
박지성은 5위에 위치시키고, 나카타는 4위로 선정되었다.
이후 미나미노는 "순위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멋쩍게 웃으며 "그런 것 같다" 라고 답하며 게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