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손흥민의 선제골에 보인 반응이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2024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첫 국내 A매치에서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온 선제골로 경기는 시작되었으나,

이강인의 박수와 하이파이브 등 팀원과의 화합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두 선수는 충돌 후에도 소통하며 함께 플레이하고,

관중들은 이들의 노력과 협력을 격려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황선홍 감독은 팀 간의 화해를 성과로 꼽았다.

대표팀은 오늘 태국으로 출국해 다음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