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팀은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전부터 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은 클린스만 감독 경질과 손흥민, 이강인 등의 문제로 이어졌다.
붉은악마 서포터즈가 세운 플래카드는 정 회장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가득 찼고,

경기 도중에도 팬들은 정 회장에게 항의의 목소리를 보냈다. 온라인에서는 정 회장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