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에서 거액의 위약금을 받고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이 다시 미국 스포츠매체에 나타났다.
클린스만은 부업이 본업이 되었으며, 2023 아시안컵에서의 우승 실패 후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말을 바꿔 "잘못된 점을 분석하겠다."라고 하고 한국에 오자마자 곧바로 미국으로 떠나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팀 내 선수 간 내분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
이후 클린스만은 다시 ESPN의 패널로 활동하며 부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