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중 시즌 두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 시리즈는 청춘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부산과 울산 지역 유소년 2000여 명을 초청했다.
경기 중에는 지역 유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드림 오브 그라운드' 응원가 공모전 수상작도 공개된다.
특별 시구자와 밴드 2Z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특별 시구자는 바로
트리플에스 나경 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