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라운드 기적 꿈꿨는데...24살에 스스로 퇴단했다, 한화 150km 유망주 떠나는 이유는...

10라운드 기적 꿈꿨는데...24살에 스스로 퇴단했다, 한화 150km 유망주 떠나는 이유는...

팔라스 0 12 0 링크복사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8053403_8173.png


한화 이글스 투수 유망주 중 한 명이었던 우완 김진욱(24)이 퇴단했다. 


지난 13일 KBO에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되면서 퇴단이 공식화됐다.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8053404_154.png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8053405_0591.png


사유는 팔꿈치 부상 때문이었다. 지난해 8월8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퓨처스리그 경기가 김진욱의 마지막 공식 경기 등판으로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재활군에 있었다. 통증이 좀처럼 낫지 않으면서 


김진욱도 마음 고생을 했고, 결국 스스로 퇴단 요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8053406_0937.png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8053406_6933.png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8053407_4015.png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8053408_4285.png
03e728afc6de438605a30b0518641e59_1708053409_0935.png




2020년이 김진욱의 1군 마지막 시즌이 되고 말았다. 


1군 복귀를 위해 한창 달려야 할 시점에 그만 부상의 덫에 걸렸고, 


24살의 이른 나이에 퇴단을 결심했다. 


10라운드 성공 신화를 꿈꿨지만 꽃을 펴지 못한 채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링크복사

남자를 너무 잘 아는 코스프레 의상
남심을 사로잡는 골프녀 김은선님
일본 체육복입은 갓세희님
수영복 입고 놀고있는 신나린님
배우 황정민의 구수한 팬 서비스(+영상)
여자 승무원의 충격적인 퇴사 이유라는데ㄷㄷ(+영상)
걸그룹과 대화하면 생기는 반응이라는데ㄷㄷ(+영상)
여자친구와 결혼 컨셉 사진 찍어준 실친.jpg
고개를 숙이다가 보여져서 민망해하는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영상)
손흥민이 토트넘 10년 함께한 취재진에게 해준 말.jpg
ㄹㅈ들이랑 ㅈ단 난ㄱ한 썰
내년부터 스쿨존 제한속도 20km로 변경
홈 > 콘텐츠 > 콘텐츠
콘텐츠
포토 제목 포인트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882(2) 명
  • · 오늘 방문자 17,442 명
  • · 어제 방문자 63,437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50,639,257 명
  • · 전체 게시물 41,575 개
  • · 전체 댓글수 1,989 개
  • · 전체 회원수 1,19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