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조퇴하게 되어서 저 애아빠가 학교로 데리러 왔는데, 교사가 애를 교문까지 데려다 주지 않고 애 혼자 교문으로 가게 했다고 빡쳐서 항의했다고 함. 그 후 교사가 더 잘하겠다는 안내글을 보내면서 교사에 대한 폭언은 자제해 달라는 말을 말미에 첨부했는데, 그걸 보고 2차로 빡쳐서 학교에 쳐들어와가지고 저 난동을 부린 거라고 함. 대화 내용이 녹음돼 있는데 듣자마자 교사가 겁에 질려있고 엄청난 심적 압박에 짓눌려 말도 겨우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애아빠는 경기도 화성시 공무원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