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단과 제작진이 한 팀이 되어 감동인 이유...
백만수르
야구
프로그램이 없어지면 다른 프로그램 만들면되고 다른 프로그램 출연하면 되는 단순한 제작진-출연진이 아니라 진짜 한배를 탄 팀
이 모든걸 몰아넣은 피가놈이지만 결국 던져놓고 끝이 아닌 그도 프로그램의 운명을 선수들에게 맡긴, 같이 올라타서 운명을 공유하고 울고 웃는 일원임을 볼 수 있던 장면.
굉장히 찡했다
그 와중에 둘이 사진 포즈 취함;
1목숨 연장시켜줘서 사랑고백하는 장단장
서로 2년간 꽤 많이 친해진걸 볼 수 있었음
카메라 앞에서 엉덩이 들이미는 최PD도 보통 사람은 아님;
삐꾸짱에게도 저항당하는 피디 넘버2 최피디
퐁구성격상 저럴 수 있는건 진짜 친해졌다고 봐야
메인작가한테 고백하는 정성병자
최야하면서 술취하니 극F가 된 극T(였던) 정성훈
같이 뒤에서 마지막을 준비하는 제작진들
선수들이 스태프들과 가족들까지 생각하며 시즌을 마치니 스태프들도 그에 보답을 해주었다
이들이 서로 한마음인게 보이니 시청자들도 더 몰입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이 나온거 같음
시즌2 즐거웠다!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4-01-24 11:05:28 야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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