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뷰캐넌과 작별... 새 외인과 계약 임박
메멘토모리
야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결별하는 분위기이다.
삼성은 최근 뷰캐넌에게 마지막 계약 조건을 제시했고, 뷰캐넌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삼성 관계자는 3일 통화에서 "뷰캐넌과 계약은 어려울 것 같다" 라며 "곧 새로운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샐러리 캡 문제로 계약 조건을 양보하기 어려려웠다"라고 말했다.
결국 삼성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마지막 계약 조건을 제시했고, 계약에 이르지 못헀다.
삼성은 뷰캐넌과 협상하면서 새 외국인 투수도 면밀하게 알아봤다.
아울러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고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4-01-24 11:05:52 야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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