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이강인 뒤로, 웃으며 몸 푼 선수들...배려조차 없었던 축구협회
팔라스
축구
예컨대 이날 이강인의
입장 표명은 훈련이 시작되기
직전 그라운드 위에서 진행됐다.
이강인은 다른 대표팀 선수들이 몸을 푸는 중에 입장을 밝히는 모습을 보였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그것이 그라운드에서의 몸을 풀 때가 아닌 공식 인터뷰나
취재구역을 활용할 때가 더 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는 축구협회가
이강인과 대표팀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 문제로 다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