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타이밍' 미쳤다... 황선홍 감독 앞에서 보란 듯이 골 넣은 선수 (+정체)
마고스
축구
송민규(25·전북)는 울산HD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빛났다. 경기는 1-1 무승부였지만, 송민규의 선제골은 주목받았다.
황선홍 감독과 다른 대표팀 관계자들이 그의 활약을 지켜보며 대표팀 발탁 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였다.
송민규는 대표팀 입성을 꿈꾸지만 현재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선홍호'는 11일 명단 발표 후 18일 소집되며, 송민규 역시 대표팀 발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