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절뚝인 이정후…5G 연속 안타, 타율 .462
Fori
야구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시범경기 데뷔 후 5경기 연속 안타,
타율 4할6푼2리(13타수 6안타)로 고공 비행 중이다.
5일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이정후는 1루에 나간 뒤 대주자 체이스 핀더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3타석을 소화하긴 했지만 4회로 비교적 이른 시점에 빠졌다.
앞서 초구 파울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 쪽을 맞은 여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