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임시 감독, 투잡 실패하면 감독 커리어도 위기
Fori
축구
황선홍 U-23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성인 대표팀 임시 감독 겸직을 받아들였으나,
이는 큰 위험을 안고 있는 선택이다. 황 감독은 다음 달 태국과의 월드컵 지역 2차 예선을 치르고,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끌어내야 하는데, 이는 어려운 일이다.
최근 U-23 대표팀의 성적이 좋지 않았고, 올림픽 본선 진출 또한 보장되지 않는다.
또한, 대표팀을 최상으로 꾸리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다면
황 감독의 지도자 경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