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의 클린스만 감독.jpg
팔라스
야구

최근 한 커뮤에서
야구계 클린스만이라는 글이
많은 팬들 사이에 화제인데 내용 보시죠!
백인천, 1942년 9월 27일 생, 중화민국 난징 출신

MBC 청룡 (현 LG 트윈스) 시절, 선수 겸 감독 으로 활동했고

KBO 최초이자 유일한 '4할 타자' 기록을 세웠으며

감독 취임 직후 '2002 시즌 포기 선언'을 했음.

그 후 2003 시즌이 개막하자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팀의 재정비를 시작했으나.....

경기 전, 골프를 치고 와 더그아웃에서 퍼자거나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골프 이야기만 주구창창 함

자신과 친분이 있는 '모리 가즈마' 용병 투수를 영입했다가 시즌 시작 전에 방출

재일동포 포수 김영화를 영입했으나 '38세 고령 + 의사소통 문제'로 방출

외야수였던 이명호를 '좌완 사이드암' 투수로 전향시켰다가 실패.

심지어 선수를 착각해 "저 새끼가 왜 여깄어? 2군으로 내려보내!"고 꼬장을 부리는 등
'일부러 팀을 망치는게 아닌가?' 싶은 만행을 저지름

결국 참다못한 구단은 2003년 8월, 감독직에서 잘라버림

이때까지도 정신 못차린 백인천은 '롯데는 10년동안 가을야구 못갈거다'고 막말까지 함.

결론) 클린스만이 축구계의 백인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