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에 4년 170억원+α 최고대우 약속
백만수르
야구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36)에게 역대 KBO리그 최고 대우인 '4년 170억원 이상'의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현재까지는 협상과 계약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계약 완료 후 22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한 서류 작업과 협상은 진행 중이며, 한화는 보너스나 편의를 위한 계약 조항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류현진은 한화를 통해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오게 되며, 이로써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거둔 선수의 복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