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복귀한 김민재 "원하는 결과 가져오지 못해 죄송"
Fori
축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안컵 4강 탈락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대회 기간 동안 같이 고생해준 선수들, 코칭스태프, 그리고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요르단전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김민재는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다"며
"팬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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