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금' 감옥 갇혔던 손준호, 마침내 석방
배민
축구

손준호가 중국에서의 구금 생활을 끝내고 무사히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다.
지난해 5월 중국에서 귀국 중에 중국 공안에 강제로 연행당한 후 수사를 받던 중,
비국가공작인원(비공무원) 수뢰 혐의로 임시 구속된 후 구속수사로 전환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변호사 파견 등 노력을 했으나 만남을 거부당해 성과 없이 돌아왔다.
하지만 중국축구협회의 주요 간부들의 혐의 인정과 사법 처리에 속도가 붙음에 따라 손준호는 풀려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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