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완공된 새 공원 부수고 클래식 공연장 짓겠다는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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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290억이 투입된 대전시 '중촌근린공원'이 공사기간 18년만에 작년 12월에 완공됨.
근데 최근 대전시가 무려 3300억을 들여 '클래식 공연장' 건립을 추진 중인데,
마땅한 부지가 없다고 완공된 지 몇 달도 안된 새 공원을 밀어버리고 거기에 짓겠다고 함.
대전시 지방 채무만 1조 2천억원인 상황에서 또 지방채로 사업하겠다는 것도 불만인데,
수백억을 쓴 새 공원을 부수고 거기에 수천억짜리 건물 짓겠다고 하니 시민들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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