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홈런 13개만 쳐도 롯데 역사가 바뀐다...50억 투자 증명할 시간
팔라스
야구
롯데는 지난 시즌에 앞서 'FA 트리오'를 영입했는데 그 중 1명은 바로
내야수 노진혁(35)이었다. 롯데가 노진혁에게 안긴 금액은
4년 총액 50억원. 그동안 유격수 구인난에 시달렸던 롯데로서는 노진혁을 그냥 놓칠 리 만무했다.





어느덧 FA 계약 후 두 번째 시즌이 밝았다. 노진혁도 부상과 부진이 겹쳤던 지난 시즌을
뒤로 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그의 말처럼
그가 두 자릿수 홈런을 다시 터뜨린다면 롯데의 순위도 높은 곳을 향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