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만루의 사나이, 이제는 감독으로 우승 도전
Fori
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 13일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했다”라며 “이범호 감독은
팀 내 퓨처스 감독 및 1군 타격코치를 경험하는 등 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KIA는 “선수단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과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지금의 팀 분위기를
빠르게 추스를 수 있는 최적임자로 판단해 선임하게 됐다”며
이범호 감독을 선임한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