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기만 해도 깜짝' 놀란 손흥민의 안타까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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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시안컵 도중 손가락을 다친 손흥민이
토트넘 훈련 중 팬에게 사인하는 도중 고통을 느낀 모습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 출전했는데,
영상에서는 손가락에 무언가 스치자 놀란 표정과
굽히기 어려운 손가락으로 사인하는 장면이 보인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4강전에서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고,
토트넘으로 복귀해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