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이 정도일 줄 몰랐는데" 첫 홈런 치고 '이것' 때문에 난감.. 김하성 말이 맞았다
마고스
야구
1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이정후에게 미국 취재진이 헬멧에 관해 물었다.

이에 이정후는 맞춤 제작 헬멧을 아직 받지 못했고,
오늘은 더 세게 고정시켜서 벗어지지 않도록 했다고 답했다.
헬멧 벗어짐으로 주목받던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도 주루 중에 헬멧이 벗어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김하성처럼 맞춤 제작 헬멧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속 153km/h 공을 때린 타구 속도는 177km/h, 날아간 거리는 128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