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홈런, 오늘은 2루타' 시범경기부터 뜨거운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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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하성은 5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2024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유격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컨디션이 좋다. 아무래도 빅리그 진출 첫 해보다 4년 차인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훨씬 준비가 잘 된 것 같다"며
"아직 보여줄 게 많은 만큼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