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숭용 감독의 제안..추신수도 '절레절레'..선수단 반응은?
팔라스
야구
새 시즌을 앞둔 SSG 랜더스 선수단. 야구에 앞서 올해는 또 하나의 과제가 생겼다.
SSG 랜더스의 새로운 감독인 이숭용이 팀 내에서
"굿모닝!"으로 통일된 인사를 도입하고 있다. 이는 더 친밀하고
수평적인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며, 선수들 사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호응하고 있으나,
메이저리그 경험이 많은 추신수는 이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로 인한 어려움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