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선발승 '슈퍼루키' 황준서, 1군서 쓰고 싶은데…'
백만수르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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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로 출격한 신인 황준서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구 5탈삼진 1실점을 선보였다.
KBO리그 정규시즌 데뷔전을 멋지게 치러내며 한화의 14-3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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