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메호대전?…"알힐랄, 메시에 연봉 ○억원 제안"

리오넬 메시와 PSG 계약 협상이 중단되며
사우디아라비아 부자구단인
알 힐랄이 연봉 약6000억 가량을 제시했다
이는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 연봉의 약 2배
다만 메시는
2024 코파 아메리카까지
유럽에서 뛰기를 희망하는 상황
ESPN에 따르면 PSG는
올해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메시와 재계약 조건으로
메시에게 급여를 25% 깎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하지만 메시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
만약 메시가 계약 협상을 하지않고
PSG를 떠나 알 힐랄에 입단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메시와 호날두의 대결
'메호대전'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