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정후·김혜성 동반 제외, 코리안리거 전멸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헤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가
주말 4연전 2차전을 치른다.
샌프란시스코 라인업
원정팀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베테랑 클레이튼 커쇼를 맞아
헬리엇 라모스(좌익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
맷 채프먼(3루수)
윌머 플로레스(1루수)
케이시 슈미트(2루수)
헤라르 엔카나시온(우익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드류 길버트(중견수)로 오더를 짰다.
이정후 제외 배경
이정후는 최근 타격 부진에 빠졌다.
19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최근 20타수 무안타, 6경기 연속 안타 없음.
시즌 타율도 0.271 → 0.261로 떨어졌다.
커쇼를 상대로 휴식 차원 제외로 해석된다.
다저스 라인업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좌완 로비 레이를 상대로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토미 에드먼(중견수)
미겔 로하스(2루수)
앤디 파헤스(좌익수)
키케 에르난데스(3루수)
돌튼 러싱(포수)을 내세웠다.
은퇴를 앞둔 커쇼는 이날 정규시즌 홈 최종 등판에 나선다.
김혜성의 상황
김혜성 역시 선발에서 제외됐다.
부상 복귀 후 벤치 멤버로 밀려
최근 4경기 연속 결장.
마지막 출전은 15일 샌프란시스코전 교체.
9월 타율은 0.071에 머물렀다.
시즌 성적은 66경기 타율 0.283, 2홈런, 15타점, 18득점, 13도루, OPS 0.694.
팀 현황
샌프란시스코 :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76승 77패)
다저스 : 지구 1위(86승 6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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