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군대 썰
양킬
군대

직장 상사 중 한 분이 군대를 공익근무요원으로 마쳤고,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선수와 군대 훈련소 동기,
01년 4월 군번...
김동성은 훈련소 4주 훈련받고 군대생활은 끝나는 거고,
다들 처음에는 98 나가노 올림픽 메달리스트라서 면제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방송보니까 중학생때 면제..
훈련소 2일차에 조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함
[ 대한체육협회에서 공문이 왔다. ]
[ 02 솔트레이크 올림픽 나가야 하니까, 훈련 다 빼달라고 한다 ]
[ 너희는 김동성 왕따시키지 마라 ]
다른 훈련병들은 현역보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빡세게 훈련받는데,
김동성은 음료수마시면서 당구치면서 시간보냈는데,
요즘말로 하면 '군캉스'
나중에는 조교들도 알게모르게 투덜대고,
다른 훈련병들과의 형평성때문에
김동성이 의무대가서 먹고자고 하다가 퇴소하는날 합류..
그때 아무튼 멘탈 좋았던 훈려병이 했던 말이
'억울하면 니들도 출세해라!!! '
억울하면 출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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