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버징 준비 해야겠습니다(feat 내포기사식당)

이제 슬슬 버징 준비 해야겠습니다(feat 내포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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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토욜날에 쉬지만 오후에 볼일을 봐야해서 오전에 얼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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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르는 이른 아침에 한번 나가봤습니다
동네 저수지는 점점 물을 빼고 있지만 워킹 구간이 나오기 시작해서 이제 슬슬 던질 공간이 많이 생겨지니 기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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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스통 포인트라는 곳인데 배수기때 워킹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곳 밑으로 내려가는길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난주에는 합사를 감은 스피닝 태클로 했지만 오늘은 베이트 mh 카본 14lb 태클로 했습니다
웜은 4인치 쉐드웜으로 던져봤습니다
첫 캐스팅을 했는데 갑자기 바로 폴링바이트가 들어와 얼른 챔질을 했는데 힘을 제대로 쓰는걸 보아 이건 덩어리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힘은 쓰지만 바늘털이를 하지를 않아 먼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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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메기 였습니다
간만에 만난 메기라 반갑네요
폴링바이트가 들어와 배스인줄 알았는데 메기가 물줄 몰랐네요
좀 사이즈가 나오는거 같아 한번 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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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재봤는데 60정도 나오네요
이 녀석 딱 매운탕 각이지만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어차피 담을 것도 없으니 놔줘야죠
암튼 첫 스타트는 메기가 해줬네요
다시 던져봤습니다
던지고 릴링을 하다가 스테이를 주는데 이번에도 입질이 들어와 기다린뒤 챔질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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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치 한마리가 나와줬습니다
오우 짜치도 이제 힘이 엄청 세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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